국제로타리 3662지구 성산포로타리클럽(회장 김윤석)은 지난 16일 코델리아 S호텔에서 회원 및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2대-33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취임한 제33대 김윤석 회장은 “역대 회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적극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현동식 성산읍장은 “지난 1년간 성산포로타리클럽을 훌륭하게 이끌어주신 제32대 강대훈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성산포로타리클럽의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한 가교역할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고기봉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