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영천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창훈)와 창원시 부흥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순덕)는 지난 16일 영천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자매결연 교류행사를 개최했다.

영천동과 부흥동은 지난 2003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매해 특산물 홍보,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자매결연 체결 20주년을 기념하여 영천동 관내 탐방과 교류행사 및 주민자치회 설명회가 함께 진행됐다.

장수익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