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연보호중앙연맹서귀포시협의회 대정읍・표선면지회,
자연보호중앙연맹서귀포시협의회 대정읍지회(회장 정연오), 표선면지회(회장 강희철)는 자연환경 복원과 생태계 보호를 위해 지난 25일 가파도 일원에서 회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멸종희귀식물(해국) 5백본을 식재했다.
또한 청정바다를 가꾸기 위해 가파도 해안변 쓰레기 제거 등 정화활동도 함께 전개했으며, 이날 환경보호 활동은 대정읍지회와 표선면 지회의 회원간 유대감 형성 등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자연보호중앙연맹서귀포시협의회 강익자 회장은 "앞으로도 자연보호중앙연맹서귀포시협의회는 환경부지정 멸종위기 식물 수종인 갯대추나무 서식지 보호와 복원사업, 청정바다 가꾸기 사업 등 다양한 생태계 보호 활동을 꾸준히 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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