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치러진 제3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
3월 8일 치러진 제3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에서 성산포수협은 현직 김계호 조합장(60세)이 978표를 얻어 고관범 후보 (871표)를 누르고 재선에 올랐다
최종 개표 결과 김 후보는 978표를 얻어 52.1%의 득표율로 당선됐으며. 고관범 후보는 871표 46.4%, 이태일 후보는 28표 1.6%를 득표했다.
김 당선자는 성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산포수협 감사를 거쳐 현재 조합장에 재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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