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서귀포시지회(회장 김현식)는 지난 24일 서귀포시청 별관 셋마당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김현식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2022년도 사업 추진실적 보고 및 결산 승인,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 처리했다.

김현식 회장은 “자유민주주의 수호는 정치 성향과 관계없이 당연한 것이며, 한국자유총연맹 서귀포시회는 국민단체로써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 서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서귀포시지회는 주민들의 안보의식 고취시키기 위한 자유 수호 활동은 물론 국가유공자 나눔문화 확산사업, 어머니 포순이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장수익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