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화가 변시지 화백의 타계 10주기를 맞아 전시회 등 다양한 추모사업이 펼쳐진다.

9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1억원의 예산으로 우성 변시지 화백을 기리는 미디어 아트 진시와 학술행사, 공연 등을 연다고 밝혔다.

또한 변화백의 출생지인 서귀포시 서홍동주민자치위원회는 시낭송과 시무, 퍼모먼스 공연 등 변시지 추모 예술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장수익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