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마을회(이장 고기봉, 노인회 회장 홍웅재, 부녀회장 김미정)는 코로나 19의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15일 부녀회원 20명이 65세 이상 어르신 100명과 함께 성읍 스카이워터쇼, 제주 더마파크, 새별오름 등 도내 일일 관광을 다녀왔다.

김미정 새마을 부녀회장은 어르신들께서 흡족해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일정은 빠듯했지만 모두가 보람찬 마음으로 알찬 하루를 보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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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봉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