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도로에 나타난 노루때문에 운전자들이 깜짝 놀라는 일이 일어났다.

시민 정00씨 제보에 따르면, 4일 오전 10시 30분경 서귀포시 강정동 염돈주유소 앞에서 노루가 갑자기 도로에 뛰어들면서 자동차에 부딪쳐 즉사했다.

이에 대해 서귀포시 대천동 관계자는 "현장에 나가 확인해 치우겠다"고 말했다.

장수익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