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대 및 주민 봉사대(대장 김용훈)는 19일 서귀포시 새연교 및 주변 관광지에 대해 불법 몰래카메라 설치를 점검하는 성범죄 예방 합동 점검 및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점검은 서귀포시 자치경찰 주민봉사대원이 함께 진행했고 전파·렌즈 탐지기로 환풍구, 쓰레기통, 천정 등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꼼꼼히 살폈다. 점검결과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등의 의심사례는 발견되지 않았다.

서귀포방송을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이 서귀포방송에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하기

10,000 후원 50,000 후원 100,000 후원 직접선택 후원

저작권자 © 서귀포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기봉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