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이 강한 나라와 균형잡힌 대한민국을 모토로 시민단체가 출범했다.
(사)서울제주균형발전 시민연합회(이사장 강대성)는 서울에서 도민회원 중심으로 10년 가까이 활동하다 지난 2월에 국회에서 사단법인으로 출범했으며, 30일 제주 아젠토피오레 컨벤션에서 제주지부를 출범했다.
(사)서울제주균형발전 시민연합회 제주지부는 이날 출범 기념으로 김태윤 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의장이 민선8기 제주지역균형발전의 방향과 과제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부현일 나우제주TV 방송본부장은 “제주도의 120개 언론사가 거의 제주시에 위치하는 바람에 서귀포시는 언론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면서, 언론인의 시각으로 바라본 건강한 언론의 균형발전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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