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악취의 원인이 되고 있는 ‘파래’를 제거하기 위해 오조리 주민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이장 고기봉)은 14~15일 이틀 동안 지역 주민 60여명과 함께 식산봉 내수면 일대를 뒤덮고 있는 파래 수거에 구슬 땀을 흘렸다.해를 주고 있는 파래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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