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불법전용·산림훼손 심각
서귀포시, 불법전용·산림훼손 심각
  • 장수익 기자
  • 승인 2022.06.29 1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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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서귀포시 종합감사 결과
행정상 53건, 신분상 37명, 재정상 7억1836만원 처분 요구
서귀포시 임야 수만평이 주차장으로 불법전용·불법 산림훼손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도 행정이 무사태평으로 일관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서귀포시 임야 수만평이 주차장으로 불법전용·불법 산림훼손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도 행정이 무사태평으로 일관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서귀포시 임야 수만평이 주차장으로 불법전용·불법 산림훼손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도 행정이 무사태평으로 일관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감사위는 산림훼손 적발 및 복구 조치 등의 업무를 부당하게 처리한 관련자 1명에 대해 경징계 처분하고, 훼손된 산지에 대해서는 원상복구 등을 통보했다. 또한 관련 업무를 부적정하게 처리한 관련자 3명에 대해 각각 훈계 2명 조치 및 주의 1명을 촉구하도록 요구했다.

서귀포시 안덕면 00리 동백꽃으로 유명한 A업체는 임야를 무단으로 주차시설을 했으며, B업체는 임야와 목장용지를 무단으로 주차장으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서귀포시 안덕면 00리 동백꽃으로 유명한 A업체는 임야를 무단으로 주차시설을
만들었으며, B업체는 임야와 목장용지를 무단으로 주차장으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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