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도의원 이서윤 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정읍에 환경생태예술센터를 세워 청정제주를 가꿔 나가겠다고 공약했다.

이서윤 후보는 지난 28일 대정읍 신평리 제주곶자왈도립공원에 열린 ‘제4회 곶자왈 걷고 그리고 느끼다’ 행사에 참석했다.

이서윤 후보는 숲길에서 아름다운 새소리와 나뭇잎의 숨결이 느껴진다면서, 오염되지 않은 환경의 보고인 곶자왈을 미래세대에 물려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곶자왈과 올레길을 간직한 대정읍에 환경생태예술센터를 세워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약속헸다.

제주도의원 대정읍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이서윤 후보와 국민의힘 이윤명 후보 그리고 무소속 양병우 후보의 3파전이며, 28일 민주당 오영훈 후보와 문대림 전 이사장, 위성곤 국회의원, 이서윤 후보가 총출동해 표심을 결집하고 있다.

장수익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