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와 서귀포, 한라산을 관통하는 터널을 뜷겠다
제주시와 서귀포, 한라산을 관통하는 터널을 뜷겠다
  • 장수익 기자
  • 승인 2022.04.12 14: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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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선호 예비후보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제주도지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박선호 예비후보는 12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라산을 관통하는 터널을 뜷겠다고 공약했다.

박선호 예비후보는 “제주도는 하나의 섬으로 제주시와 서귀포시 사이의 문화 교류상의 비효율적 접근성과 이로인한 관광 및 상대적인 경제 낙후와 교통난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제주 서귀포간 15분 소요의 최초 자동차 전용 터널을 개통하겠다”고 말했다.

박선호 예비후보는 한라산 관통터널의 공사비로 120억원 3년이 걸리며, 해저터널은 19조7천억원에서 22조4천억원 정도가 들어가며 10년의 공사기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박선호 예비후보는 신혼부부를 위한 15년 무상임대주택을 제공하며 제주도의 일주도로를 따라 순환 경전철을 조성하며 폐쓰레기를 활용해 인공섬을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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