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제주 민생현장 찾아 소통행보 첫 걸음
문대림, 제주 민생현장 찾아 소통행보 첫 걸음
  • 장수익 기자
  • 승인 2022.03.22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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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협 위판시설 현대화 지원…노동존중 제주 만들 것 -
문대림 예비후보는 22일 새벽 민생현장 행보의 첫 걸음으로 한림수협 수산물 위판장을 찾아
제주산 갈치와 참조기 어획량과 위판량,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는 22일 제주시 한림읍 한림수협 수산물 위판장을 찾아 “전국 최고 수준의 위판고를 기록하는 한림수협의 시설 현대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 예비후보는 이날 새벽 민생현장 행보의 첫 걸음으로 한림수협 수산물 위판장을 찾아 제주산 갈치와 참조기 어획량과 위판량,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문 예비후보는 “지난 4년 절치부심하며 더 나은 제주를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며 “제주경제의 실핏줄인 여러분들의 노력이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 예비후보는 도내 참조기 위판량의 70% 가량을 차지하는 한림수협의 위판장 시설 현대화 지원 등 현안사항을 적극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문 예비후보는 또 이날 건설노동자와 현장 간담회를 갖고 “노동의 가치가 인정받는 제주,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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