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무슨 말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누가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누가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오는 6월1일 실시되는 제8회 지방선거와 관련해 제주도지사에 도전하는 정은석 박사는 11일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제주특별자치도자사 선거에 출마하는 정은석 예비후보는 "21세기는 모든 분야에서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요구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제주도만의 특별한 경영이 필요하므로 경영 전문가로서 미래 경제를 내다보는 안목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은석 예비후보는 "제주특별법에 따르면 제주도는 홍콩·싱가포르형 개발이 목표였다. 국가발전의 중심인 금융산업과 세계적인 관광지로 제주도를 개발하는 것이었다. 제주특별자치도를 국제금융도시, 국제교육도시로 발전시켜 따라서 제주도를 홍콩·싱가포르형 도시국가로 만들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정 후보는 "저는 경영학과 관광을 전공한 제주 경제의 전문인으로서 제주지역 사회의 현안을 누구보다도 잘 파악하고 있다. 열정과 용기, 굳은 의지 및 사명감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 경제를 살려 제주도민 모두가 행복한 제주특별자치도를 경영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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