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아름다운 생태환경을 간직하고 있는 생태관광마을인 하례리가 제주마을만들기 종합지원센터의 교육지원으로 브랜딩 마케팅 교육을 받고 있다.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마을주민들은 24일부터 3월 17일까지 4회에 걸쳐 문환이 강사로부터 브랜딩 마케팅 강의를 받는다.

하례리 생태관광지원센터 3층 교육실에서 이어지는 강의는 ”브랜딩, 마케팅을 왜 알아야 할까? 브랜딩이 뭘까?, 어떻게 마케팅을 잘 할 수 있을까?, 내 컨텐츠를 잘 팔아봅시다“라는 주제로 마을주민들 스스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하례리 고유의 브랜드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장수익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