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더밝은미래위원회‧청렴국가위원회 등 발대식 진행
도당서 출범식 갖고 이재명 후보 승리 견인 결의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산하 제주지역 위원회가 잇따라 발대식을 갖고 이재명 후보의 당선 견인을 위한 외연확대에 잇따라 나섰다.
청렴국가위원회 제주본부(상임위원장 문태룡, 제주상임본부장 문대림)는 11일 제주도당 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문태룡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의 청렴도는 지난 정권에서 50위권 밖에서 머물렀지만 문재인 정권들어서 32위까지 끌어올렸다”며 “국가의 발전을 위해서는 청렴문화 확산이 필요하며 이를 달성할 후보가 이재명이다”며 이재명 후보의 승리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에 앞서 더밝은미래위원회(위원장 김태안)도 제주도당에서 출범식을 갖고 이재명 후보의 승리를 위해 전진할 것을 선언했다.
김태안 위원장은 출범사를 통해 “우리나라를 부강하게 만들 후보는 이재명 후보”라며 “대한민국의 국운이 이번 대선에 달려 있으며 꿈과 희망을 가지고 고군분투하는 이재명 후보가 이번 대선에서 승리하는 것만이 우리 국민의 간절한 소망이 되었다. 도민여러분과 함께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청련국가위원회 청렴 결의문 전문>
국가의 청렴도와 투명성 및 부패인식지수(CPI)년 해당국가에 대한 신회도와 투자유치, 경제성장률 등 국가경쟁력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처럼 국가의 미래 발전은 청렴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나라의 부패인식지수는 2017년 세계 180개국 가운데 51위를 기록했으나 2020년 33위, 2021년 32위로 매년 향상되고 있다.
그렇지만 선진국의 위상에 걸맞은 청렴 대한민국에 도랄하기 위해서는 제도적 개선과 청렴문화 확산이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선대위 청렴국가위원회 제주본부는 청렴한 대한민국 완성과 제주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하여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 제주도민을 비롯해 전 국민이 공감하는 청렴기준을 마련해 실천한다.
, 부패방지 전담기구의 조속한 설치로 부패 예방을 강화한다.
, 제주사회 전반의 공정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 대한민국 부패인식지수(CPI) 세계 10위권 달성을 목표한다.
, 우리는 이재명 후보의 대선승리로 청렴 대한민국을 구현한다.
2022년 2월11일
청렴국가위원회 제주본부 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