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소상공인·주민 민심 청취
서귀포 소상공인·주민 민심 청취
  • 이서윤 기자
  • 승인 2022.01.20 2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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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제라진 제주선대위 여성위원회
여성위원회 40여명 서귀포시 향토오일시장서 장바구니 행사
골목상권 살리기·민생현장투어 파란데이 릴레이 이어가
산남지역 소상공인·주민 민심 청취
산남지역 소상공인·주민 민심 청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제라진 제주선대위 여성위원회(위원장 오옥만)는 오일장날인 19일 서귀포 향토오일시장에서 파란데이 민생현장투어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파란데이 행사는 지난달 22일 제주시 오일시장부터 시작해 제주시 동문시장과 이달 세화오일시장에 이은 민심청취 릴레이 4번째 활동으로 산남지역 첫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오옥만 위원장과 여성위원회 회원 30여명은 서귀포시 향토오일시장을 찾아 골목상권살리기 차원의 가정에서 필요한 야채나 채소·정육·생선·곡류 등 찬거리와 과일 등 먹거리를 구매하면서 산남지역 소상공인들의 민심을 경청했다.

또한 시장을 찾은 산남지역 주민들과도 대화를 나누면서 요즘 살림살이에 대한 소통을 이어가며 산남지역 지역민심을 경청했으며, 이날 행사는 여성위원회원외에도 강성의, 김대진, 김용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들도 함께 동참해 힘을 보탰다.

오옥만 여성위원장은 “산남지역 소상공인분들과 주민들이 많은 이야기를 전달해 주셨다”며 “경청한 이야기들을 가감없이 전달할 것이고 앞으로도 소통하는 접촉면을 늘리는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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