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시장 임명, 도민들의 선택권 보장
행정시장 임명, 도민들의 선택권 보장
  • 장수익 기자
  • 승인 2021.09.2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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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행정시장 임명에 관한 도민들의 선택권을 보장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이재명 후보는 27일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송재호·위성곤 국회의원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의 미래를 위한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첫 번째 공약은 "제주 4·3과거사의 완전한 해결"이다.

두 번째 공약은 "탄소중립 선도지역 조성"이다.

세 번쩨 공약은 “제주를 생명·평화·환경이 공존하는 세계적인 생태환경·관광의 중심지로 바꿔야 한다”며 “제주 환경보전기여금 도입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네 번째 공약은 "자치분권 완성을 위해 중앙-지방정부 간 협력모델을 재구축"이다.

다섯 번째 공약으로 “제주의 농수축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제주 국가항을 해양문화의 거점으로 만들겠다”며 물류체계 개선 방안으로 스마트 농수축산 플랫폼 구축, 공동물류센터 확충 등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이제 제주의 자치분권이 내실화되도록 제도 개혁이 필요하다. 제주특별법을 개정해 자치입법과 자치재정 권한을 추가 이양하겠다”고 말했다.

또 “법률의 범위 안에서 자치입법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국세와 지방세 비율이 6:4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특별행정기관 이관에 맞게 재정지원도 확대하겠다”며 “제왕적 도지사의 권한을 견제하고 균형을 잡기 위해 행정시장 임명에 관한 도민들의 선택권을 보장하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전국 30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제주제2공항백지화전국행동과 제주지역 10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이하 전국행동과 도민회의)는 현장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에게 제주 제2공항 건설계획 백지화 의견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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