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주요사업 경제적효과 적극 알려야
, 제주도민 긍정 효과 분석 · 제2첨단, 경제적 효과 제시 -
, 제주도민 긍정 효과 분석 · 제2첨단, 경제적 효과 제시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15일 제주도민 참여 확대와 소통 활성화를 위한 JDC 소통위원회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 유치 및 2단계 사업’과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 조성사업’ 추진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소통위원회 회의는 영어교육도시 관련해서 국제학교 유치가 제주도민에게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를 분석하고, 제주도민을 지원할 수 있는 구체적인 프로램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그리고 첨단단지 2단지 사업추진 관련해서는 사업이 왜 필요하며, 2단지가 조성되면 제주도에 어떠한 경제적 효과가 있는지를 도민사회에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김태윤 공동위원장(전 제주연구원 박사)은 “JDC의 사업이 곧 제주의 미래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소통위원회를 통해 도민의 시각에서 도민이 바라는 다양한 의견을 제안해주시길 바란다”고 소통위원들에게 요청했다.
문대림 공동위원장(JDC 이사장)은 “소통위원들께서 기관에 다양한 의견과 제언을 주시면 JDC 발전에 자양분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JDC는 회복과 도약의 관점에서 새롭게 나아갈 것이며, 제주의 상생과 협력을 이끄는 통합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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