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방송/김연화 기자] 서귀포경찰서 중문파출소(소장 김문석)는 5일 14:30경 중문색달해수욕장 종합상황실을 방문했다.

중문파출소는 119구급대원 및 민간구조사, 예래동 직원 등과 종합상황실간 비상연락체계 점검 및 범죄발생시 신속한 대응 및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해 협조를 당부하고, 이어 사회적 약자(신변보호대상자) 등 안전확보를 위한 맞춤형순찰 활동을 전개했다.

김문석 소장은 "지속적인 지역경찰활동을 통한 지역주민의 의견 청취와 맞춤형순찰로 사회적약자(신변보호대상자)대상 안심치안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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