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8시 40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포구 인근 해안 도로를 운행중이던 승용차량이 바다에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동부소방서는 구조대 등을 급파, 인근 갯바위에 고립된 장모씨(46. 여. 인천) 등 3명을 구조했다.
탑승자 3명은 찰과상 등을 입었으나 병원 이송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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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8시 40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포구 인근 해안 도로를 운행중이던 승용차량이 바다에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동부소방서는 구조대 등을 급파, 인근 갯바위에 고립된 장모씨(46. 여. 인천) 등 3명을 구조했다.
탑승자 3명은 찰과상 등을 입었으나 병원 이송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