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유원 전 도의원, 감사위원장 내정
손유원 전 도의원, 감사위원장 내정
  • 장수익 기자
  • 승인 2021.03.3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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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유원 제6대 제주도 감사위원장 내정자.
손유원 감사위원장 내정자

손유원 전 도의원이 제주도의 감사위원장에 내정됐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30일 제6대 감사위원장 내정자에 손유원 전 제주도의원을 지명했다.
전임 양석완 위원장이 퇴임한 지 53일 만이다.

손유원 감사위원장 내정자는 제주시 조천읍 출신으로 지난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제9대, 제10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했으며, 제10대 도의회에서는 부의장을 역임했다.

손유원  내정자는 오현고 및 제주대학교 영어교육 학사와 제주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 석사를 졸업했으며, 지난 1979년 교직에 입문한 뒤 12년간 오현고등학교와 남녕고등학교에서 영어교사로 재직했으며, 퇴직 후에는 ㈜경원산업 대표이사도 역임한 바 있다.

제주도는 손유원 내정자가 그동안의 의정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감사위원회가 독립적인 감사기관으로써 공정하고 투명한 제주도를 만들어나가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도는 앞으로 도의회와 청문 일정을 협의한 후, 감사위원장 임명동의 인사 청문을 요청할 계획이며, 4월초 청문 일정이 진행된다면 빠르면 4월 말경 임용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손 내정자는 “갑작스럽게 중책을 맡게 돼 부담이 있다. 직접 감사 업무에 종사한 적은 없지만 의정활동으로 쌓은 경험을 토대로 합의제 감사위원회의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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