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기운 가득한 제주
봄 기운 가득한 제주
  • 고기봉 기자
  • 승인 2021.02.13 22: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우 밭에 유채꽃

눈이 녹아서 비가 된다는 우수(雨水·18일)가 가까웠다. 10일 서귀포시 성산읍 공설묘지 맞은편. 한파 속에서도 봄꽃들이 예년보다 일찍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명절 연휴를 맞아 관광객들이 유채꽃 사이를 걸으며 봄을 즐기고 있다.

노란 물감을 뿌린 듯 흐드러지게 핀 유채꽃 물결이 장관이다. '봄이 빨리 왔다'는 말이 실감난다. 봄 햇살이 새어나오는 새까만 밭담, 그리고 봄 바다를 향해 있는 비탈진 밭고랑에도 생명의 기운이 가득하다.

서귀포시 성산읍 공설묘지 맞은편 무우 밭에 유채꽃이 피어나기 시작한 가운데 연휴를 맞아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서귀포시 성산읍 공설묘지 맞은편 무우 밭에 유채꽃이 피어나기 시작한 가운데 연휴를 맞아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