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방송/김연화 기자]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11월 6일 봉사원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적십자사 1층에 재난 예방대비대응에 대한 교육 및 인식 고취를 위해『재난안전체험 ZONE』개소식을 개최했다.
재난안전체험 ZONE은 ▲ 심폐소생술(CPR), ▲ 생활 응급처치, ▲ 아마추어무선통신, ▲ 재난 VR, ▲ 화재 시뮬레이터 등을 체험 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14시와 16시 2회 운영한다.
오홍식 회장은 “청소년들이 재난에 대해 학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재난안전체험 ZONE을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재난관리 및 구호지원을 위한 시스템 구축 및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재난안전체험 ZONE은 지정된 시간 이외에도 단체 신청시 체험 가능 하며, 체험 관련 자세한 사항은 재난안전팀(758-3504)으로 문의하며 된다.
저작권자 © 서귀포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