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래단지 현안 해결 전담 ‘휴양단지처’ 신설 -
- 제주 미래 신성장 산업 추진 ‘미래사업단’ 신설‧조직 확대 -
•가치 실현 위한 ‘가치경영실’ , ‘안전관리팀’ 신설 -
- 제주 미래 신성장 산업 추진 ‘미래사업단’ 신설‧조직 확대 -
•가치 실현 위한 ‘가치경영실’ , ‘안전관리팀’ 신설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 이사장 문대림)가 도민 중심 체제를 강화한 사업추진 체제를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도민과 함께하는 사업추진 체계 구축’, ‘사회적 가치 실현 및 대국민 안전서비스 강화’ 등의 핵심 내용이 반영돼 기존 3본부 1단 17실‧처 3팀 체계가 3본부 2단 19실‧처 7팀으로 바뀌게 된다.
문대림 JDC 이사장 취임 후 처음으로 이뤄진 이번 조직개편에서 최대 현안사업인 휴양단지 사업의 정상추진을 위해 투자사업본부에 ‘휴양단지처’를 신설했다.
예래휴양형주거단지 현안 해결을 전담할 ‘휴양단지처’는 토지주와 도민, 제주자치도와 함께 정상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며, 향후 법률적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전담팀을 구성하고 법무 인력(변호사 등)을 강화한다.
제2첨단과학기술단지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제2첨단팀’도 운영사업본부 첨단사업처에 설치한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취임 시 밝혔던 JDC의 현안
과제 해결에 역량을 집중하고, 미래에 대한 대비도 해 나가겠다”며 “아울러 일자리 창출과 지역 동반 상생 등 사회적 가치실현 분야에서 제대로 된 성과를 창출해 국민과 도민에게 진정으로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환골탈태 하겠다”고 강조했다.
Tag
#JDC
저작권자 © 서귀포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