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마스크 폐기 등 당부 캠페인
[서귀포방송/김연화 기자] (사)환경21연대 제주본부(본부장 김기욱) 회원 20여명은 10일 제주10경중 영구춘화의 하나인 신선세계로 통하는 문이라 일컷는 "방선문"계곡 일원에서 탐방객들이 버린 각종 쓰레기 등을 수거하면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김기욱 본부장은 금번 환경정화활동에서 코로나19로 방선문 계곡을 찾았던 탐방객들이 착용했다 버린 마스크와 공병, 음료수 병 등을 수거하면서 올바른 마스크 폐기방법과 공병 라벨제거 후 분리하기 실천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펼치면서 아름다운 제주자연환경을 미래세대에 물려주자며 탐방객들에게 협조를 당부했다.
(사)환경21연대 제주본부 회원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활동 실천하면서 해안정화활동 및 생태계교란식물인 외래식물 퇴치작업, 겨울철 동물 먹이주기, Em공을 이용한 하천살리기, 청소년 환경교육등을 통해 환경보존 활동을 추진해 나가자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서귀포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