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우 제주시장
[서귀포방송/김연화 기자] 안동우 제주시장은 9월 2일 제주에 제9호 태풍 "마이삭"이 영향권내 들어옴에 따라 태풍피해 최소화 및 사전대비를 위해 재해취약지를 방문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점검은 구좌, 조천 지역을 방문하여 민간 자생단체와 협력해 재해취약지 등 주요시설물 점검을 강화하고, 각종 공사장 및 시설물에 대한 안전조치와 함께 농작물 피해 등 최소화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산지천 제2 및 제4 저류지도 연이어 현장 방문해 재해 예방 시설물 관리상황 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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