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방송/김연화 기자]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8월22일 응급처치 강사 자격 유효기간 5년이 도래한 응급처치강사 19명을 대상으로 제주적십자사 희망터에서 응급처치 강사 재강습(8시간)을 실시했다.

(응급처치강사봉사자회장 오명필 강사가 재강습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전년도부터 미루어 오던 재강습을 제주지역 50명이하 집합교육 허용함에 따라 참석자 전원 발령체크 및 손소독, 마스크 착용 원칙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재강습이 이루어 졌다.
이날 재강습은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 응급처치강사봉사자회 오명필 회장(강사)가 재강습 참가자들에게 응급처치 관련 개정된 신규정보와 지식을 보급하고 응급처치 반복 실습기회를 제공해 강사로서 필요한 소양을 갖추도록 하기위해 마련됐다.
응급처치강사 재강습을 이수 강사들은 앞으로 5년간 응급처지강사 자격이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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