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카지노 영향평가 심의 13일 진행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카지노 영향평가 심의 13일 진행
  • 박은교 기자
  • 승인 2020.08.12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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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카지노산업 영향평가 제도 도입 이후 첫 안건 심사
제주특별자치도청사 전경
제주특별자치도청사 전경

 

[서귀포방송/박은교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 노형동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 들어설 예정인 외국인 전용 카지노의 영향평가를 위한 심의위원회를 13일 오전 10시 제주도 농어업인회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심의위원회는 사업자인 롯데관광개발이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내 롯데호텔제주에서 운영 중인 카지노를 드림타워로 이전하기 위한 ‘엘티카지노 영업소 소재지(중문관광단지내 롯데호텔 제주 → 노형 드림타워 2층] 및 면적(1,176㎡ → 5,367㎡) 변경에 따른 카지노 산업 영향평가서’를 7월 28일 제주도에 제출함에 따라 마련됐다.

심의위원회는 롯데관광개발이 제출한 영향평가서를 검토하고, 심의의견서를 작성하게 된다.

이는 지난해 12월 제주 카지노산업 영향평가 관련 제도(카지노업 관리 및 감독에 관한 조례)가 도입된 후 처음 적용되는 사례다.

이날 회의는 충분한 논의와 공정성을 위해 인사말씀(관광국장)만 공개한 뒤 비공개로 진행되며, 영향평가 심의결과는 14일에 공개한다.

한편 제주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카지노산업 영향평가 제도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지만, 사행심 조장·학습권 등 도민들의 우려를 고려해 △지역사회 영향 분야 △지역사회 기여 분야 △도민 의견 수렴 3개 분야를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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