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영농조합법인, 취약계층 지원 100만원 기부
예수영농조합법인, 취약계층 지원 100만원 기부
  • 박은교 기자
  • 승인 2020.08.05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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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방송/박은교 기자] 예수영농조합법인(대표 오정은)은 8월 4일 제주적십자사 회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예수영농조합법인 오정은 대표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 100만원을
적십자사에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위기가정의 의료비, 생계비 지원 등 사회적 재난 구호활동에 사용한다.

오정은 대표은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의 고통이 배가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 대표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 지구 임원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제주지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불우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 기탁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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