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호텔 앤 리조트 퍼시픽 리솜
가파른 언덕배기를 계단으로 오르내리던 중문관광단지의 요트 마리나항 절벽에 바다전망 엘리베이터가 설치됐다.
호반호텔 앤 리조트 퍼시픽 리솜은 최근 7억원을 들여 장애인과 노약자 및 휠체어 이용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새로운 바다전망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이용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어 관광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퍼시픽 리솜은 제주올레 8코스 중간인 중문관광단지의 중문색달해수욕장 입구에 자리잡고 있어 아름다운 해안절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주력 상품으로는 마린스테이지(돌고래,바다사자,원숭이공연), 요트투어, 비바제트보트, 엘마리노 뷔페 등을 운영하고 있다.
호반호텔앤리조트 퍼시픽 리솜 윤건덕 총지배인은 “ 요트투어, 제트보트, 마린스테이지(돌고래,바다사자,원숭이공연), 엘마리노뷔페 등의 상품을 고객들이 만족해 다시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고 마리나 항구에 수많은 즐길거리를 만들어서 명소로 만들겠다”면서 “예전에는 계단이동으로 많은 분들이 바다항구 접근이 힘들었었는데, 엘리베이터 오픈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주시고 편리하게 이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퍼시픽 리솜은 바다전망 엘리베이터 오픈 기념으로 제주도민들에게 한시적으로 엘마리노 뷔페 런치 20% 할인, 디너 30% 할인 행사중이다.
홈페이지 주소 http://www.pacificland.co.kr, 전화문의 1544-2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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