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용진의 오른소리(1)
허용진 변호사는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에 위치한 녹산로의 꽃길제거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허용진 변호사는 9일 서귀포방송과의 짤막인터뷰에서 녹산로의 유채꽃과 벚꽃 절경을 감상할 기회를 일년간 놓치고 말았다면서 홍보할 기회를 놓쳤을뿐만 아니라 관광의 연속성 측면에서 좀 더 신중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허용진 변호사는 그 대안으로 사회적 거리가 아닌 물리적 거리로 조치하면 충분히 가능하다면서 납득하기 어려운 졸속행정의 표본이라고 행정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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