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를 대표하는 에너지 공기업인 제주에너지공사가 신임사장을 맞아 새로운 경영체제로 첫걸음을 내딛는다.
제주에너지공사 신임 황우현 사장은 30일 제주특별자치도 원희룡 도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황우현 사장은 1983년 중앙대를 졸업 후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데이터마이닝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1986년 한전에 입사해 △기술기획처 팀장 △스마트그리드사업처장 △에너지신사업단장 △한국전력 제주본부장 △인재개발원장을 거쳐 2019년부터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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