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임정은 후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재선거 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임정은 후보는 27일 선거관리위원회 후보 등록을 마쳤다.
임정은 후보는 "반드시 입성해 혁신도시의 정착으로 인구 유입이 큰 신시가지와 민군복합형관광미항 건설과 맞물린 대천동의 상생을 위하고, 제주감귤산업과 제주관광의 메카로의 새로운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중문동의 활력을 불어넣겠다. 그리고 예래휴향형주거단지와 하수종말처리장 등의 현안을 갖고있는 예래동의 친환경 생태지역 재고를 위해 두 팔 걷어붙이고 두 발로 열심히 뛰겠다"고 공약했다.
임정은 후보는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침체와 산적한 지역현안들을 젊은 패기와 곧은 신념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극복해 나가겠다. 이럴때일수록 힘있는 여당후보가 필요한 시점임을 지역주민들을 알고 있을 것이다. 지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군림하는 것이 아닌 지역주민의 행복한 미래를 함께 할 후보자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서귀포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