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문화예술인 연대(대표 원용빈)가 21일 파크선샤인 호텔에서 출범했다.
이날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의 문화예술인들이 공연을 펼쳤다.
서귀포 문화예술인 연대 원용빈 대표는 “그동안 서귀포 문화예술인들은 개인 또는 동아리활동을 했으나 지역사회와 문화예술 인 상호간에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은 부족했다”면서 “앞으로 연합체를 구성해서 같이 공연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MC 김광회(개그맨 1호 관광학 박사)의 재치있는 사회로 프리버드 밴드(김형찬, 이대우, 김영웅, 안성복, 홍상표, 이종훈, 고창균, 강윤봉, 원용빈, 윤정, 박성진, 박애랑, 강은보, 조재성, 김창종, 이성욱, 남앙식), JB 밴드(힌인봉 드럼, 지용택, 임진규 일렉기타, 보컬 오미애, 베이스 김현정, 건반 김지은), 색소폰 연주(김일형, 김익현, 이원석, 강계천), 2000년에 창단된 박윤희 인샬라 벨리댄스 공연단이 실력을 뽐냈다.
김동환, 드로잉쇼 이종훈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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