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비엔날레 D-100 사전 워크숍
제주비엔날레(총감독 이종후)는 17일 오전 9시~15시까지 서귀포시 대정읍 환태평양평화소공원(해변일대)에서 D-100 사전 워크숍 ‘임완수 박사와 함께하는 커뮤니티 매핑 <우리가 함께한 바다>’를 진행했다.
제4회 제주비엔날레의 화두인 '표류'를 주제로 예술가, 환경활동가를 포함한 일반인 30여명이 함께 플로깅을 하고 스마트폰을 활용해 위치, 쓰레기의 데이터를 입력하는 활동을 진행했으며, 워크숍 과정과 결과물은 제 4회 제주비엔날레 '아파기 표류기: 물과 바람과 별의 길'에 전시될 예정이다.
커뮤니티 매핑(community mapping)은 지역사회를 뜻하는 커뮤니티와 지도 제작을 의미하는 매핑의 합성어로, 특정 주제에 대한 정보를 현장에서 수집하고 이를 기반으로 제작되는 참여형 지도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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