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주말에도 GO~!, 평일에도 OK~!
8월 19일 ~ 9월 1일: 주말 한정 운영
운영시간: 10:00 ~ 17:00
물놀이장 입장료(4,000원) 파라솔(20,000원) 평상(주중 50,000 주말 60,000)
8월 19일 ~ 9월 1일: 주말 한정 운영
운영시간: 10:00 ~ 17:00
물놀이장 입장료(4,000원) 파라솔(20,000원) 평상(주중 50,000 주말 60,000)

제주도내 유일하게 마을단위 옥돔 공판장이 있는 옥돔마을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2리(이장 강성훈), 옥돔역 협동조합(이사장 고용규)은 옥돔역 물놀이장을 22일부터 평일 확대운영 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6월 29일 첫 개장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주말에만 한정해 운영하던 것을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물놀이 시즌을 맞아, 유아를 동반하는 가족단위 피서객이 안전하고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8월 19일까지 평일 확대운영 개장키로 하였다.
지난 2015년 첫 개장을 시작으로 총 383㎡ 수면적의 2개 풀장(메인 1, 유아 1)안에 에어슬라이드 1개소, 풀장계단 3개소의 놀이시설과, 안전요원을 포함 총 6명으로 운영되며, 일 평균 1백여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물놀이장과 바로 인접해 카페, 식당, 매점이 위치하여 스테이크, 검보 요리등의 식사는 물론 옥돔을 활용한 옥돔 피쉬앤칩스 옥돔새우 파스타 등을 즐길 수 있고, 떡볶이 옛날 팥빙수 등 군것질 거리도 즐길 수 있다.
태흥2리 관계자에 따르면 “옥돔역 물놀이장 내 평상은 2~3가족이 함께 사용가능 할 만큼 널찍하여, 가족단위 물놀이객에 제격일 것이고, 또한 파라솔, 평상을 종일 이용 시 입장료 할인이 되는 만큼 가성비, 가심비가 좋은 물놀이장으로 이용객 만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하는 종사자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문의전화 : 064-764-5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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