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 서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서홍동 소공원에서 열린 ‘2024년 변시지 예술제’에서 홍보부스를 설치해해 복지사각지대 및 지역자원 발굴을 위한 희망나눔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행복드림 서홍30(착한단체):50(착한가게):100(착한개인) 희망나눔 캠페인’을 알리고 참여자를 발굴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해 홍보했다.
변정철 위원장은 “이번 홍보활동이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 발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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