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에 따르면, 사무처장에 유충종 전북특별자치도당 사무처장(55)이 임명됐다.
더불어민주당은 5월 27일 정기인사를 단행했으며, 임기는 6월 1일부터다.
신임 유 사무처장은 전북 남원 출신으로 전주 동암고와 전북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1997년 당직생활을 시작해 조직국과 원내대표비서실, 중앙당 직능국장‧을지원국장, 국회정책연구위원, 충남도당 사무처장 등 주요 보직을 두로 거쳤다.
한편 박규섭 사무처장은 중앙당 디지털전략실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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