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핑 리조트 스타빌(총지배인 장석원)은 오는 11일 지역 상생을 위한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지속가능경영(ESG)의 일환으로 지역 특산품 판로 확대 및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핸 기획된 이번 플리마켓은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서귀포시 안덕면 광평리 소재 스타빌 일원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이 날 행사에는 한라산아래첫마을영농법인, 효월영농조합법인, 디저트카페 소소당 등 광평리 소개 기업이 참여해 메밀을 이용한 식품, 제주산 유기농 재료로 만든 차, 수제 양갱 등 다채로운 상품을 판매한다.

스타빌은 이번 플리마켓을 시작으로 로컬 문화예술인, 마을 기업 등과 함께 지역상생을 위한 프로그램을 수시로 운영하는 동시에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여 제주 웰니스 관광의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장석원 총지배인은 "스타빌 플리마켓이 지역 사회와 함께 발맞춰 걸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지역 상생 협력 강화를 위해 흔쾌히 함께 해주신 광평리 소재 기업에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스타빌 예약실(064-793-9110)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스타빌은 한라산 600고지 청정자연 속에서 다채로운 액티비티와 이색적인 텐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만끽할 수 있는 체험형 글램핑 리조트로, CJ 대한통운이 운영하고 있다.

문의 : CJ 대한통운 리조트 부문 마케팅팀 서한솔 (010-5805-5011)

장수익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