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마을 선흘2리 법적분쟁에 김앤장이 웬말이냐!”
“시골마을 선흘2리 법적분쟁에 김앤장이 웬말이냐!”
  • 서귀포방송
  • 승인 2019.10.1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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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반대대책위, 제주동물테마파크 선흘2리 향약 ‘김앤장’ 검토 주장
“시골마을 법적 분쟁에 김앤장 이름이 뭐냐“
“시골마을 주민들 더 이상 파탄내지 말고, 진실 밝힐 것‘ 촉구
“시골마을 선흘2리 법적분쟁에 김앤장이 웬말이냐!”
“시골마을 선흘2리 법적분쟁에 김앤장이 웬말이냐!”

제주동물테마파크 사업으로 조천읍 선흘2리 주민 갈등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국내 최대 로펌인 ‘김&장’이 마을 향약을 검토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업을 반대하는 주민들이 사업자인 대명이 찬성위원회를 돕고 있다고 주장했다.

선흘2리 대명제주동물테마파크대책위원회, 송악산 뉴오션타운호텔개발반대대책위원회, 비자림로를 지키기 위해 뭐라도 하려는 시민모임은 10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 시골마을 법적분쟁에 대명이나 김앤장 이름이 오르내린다는 것만으로도 반대대책위 주민들은 심리적 압박을 느낄 수 밖에 없다”며 “시골마을 주민들 사이를 더 이상 파탄내지 말고 대명은 뒤에 숨지 말고 진실을 밝혀라”고 촉구했다.

주민들에 따르면 김앤장은 지난 7월26일 선흘2리 동물테마파크 찬성위원회에 ‘선흘2리 마을 향약 검토의 건’이라는 제목의 문건을 보냈다. 이를 두고 반대쪽 주민들은 사업찬성 주민들이 독자적으로 김앤장을 통해 법률 자문을 받았다는 것을 선뜻 납득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반대쪽 주민들은 “마을 향약 검토를 국내 최대 로펌을 통해 했다는 사실도 아이러니 하며 도대체 얼마의 비용을 어떻게 마련해서 의뢰했는지 의문스럽다”며 “대명측에서 찬성위원회를 지원하기 위해 김앤장에 법률지원을 의뢰한 것”이라고 의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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