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정의당, 정당홍보차량 시동..
녹색정의당, 정당홍보차량 시동..
  • 장수익 기자
  • 승인 2024.02.27 2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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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곳곳을 누비며 도민들을 만난다.
색정의당을 도민들에게 최대한 알려내기 위환 활동을 통해 정당득표율을 제고하기 위해 정당홍보차량을 제작했다.
색정의당을 도민들에게 최대한 알려내기 위환 활동을 통해
정당득표율을 제고하기 위해 정당홍보차량을 제작했다.

녹색당과 정의당은 제22대 총선에서 기후위기와 불평등 해소 기득권 양당정치 극복 등을 위해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가치 중심 선거연합정당인 ‘녹색정의당’으로 함께 하고 있다. 비록 힘든 길임을 알고 있지만 지난 총선에 이어 이번 총선에서도 녹색정의당은 비례위성정당을 당당히 거부했고 오는 4월 10일 정당투표 용지에 유일한 진보정당으로 남게 됐다.

녹색정의당 제주도당(위원장 김옥임)은 녹색정의당을 도민들에게 최대한 알려내기 위환 활동을 통해 정당득표율을 제고하기 위해 정당홍보차량을 제작해 지난 25일부터 도내 마을과 골목 곳곳을 누비면서 도민들을 만나고 있으며 제22대 총선 본선 전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제주시갑, 제주시을, 서귀포시 각각 3개 권역으로 나눠 각 권역별로 매일 1회 이상 오일사장 등에서 정당연설회를 개최하는 한편, 매 주 토요일 오후 4시는 제주시청 앞에서 정당연설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조만간 녹색정의당 지도부들도 제주를 찾아 도민들에게 인사드리며 녹색정의당의 제주지역 공약 등을 밝힐 예정이다.

김옥임 위원장은 “녹색정의당은 도민 곁으로 더 다가가기 위해 정당홍보차량을 운영하게 됐다. 이번 총선을 통해 녹색정의당은 생태 파괴와 민생 파탄의 낡은 양당정치와 결별하고, 선명한 녹색 대안정치의 길을 만들어내겠다. 녹색정의당이 한국정치의 변화가 가능하다는 희망의 증거가 될 수 있도록 제주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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