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마을 소규모 체험미술관 운영 지원
김영진, 마을 소규모 체험미술관 운영 지원
  • 장수익 기자
  • 승인 2024.02.2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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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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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제주시갑 김영진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제주지역의 마을별 유휴공간을 젊은 예술인들이 창작공간으로 활용하고 어린이 소규모 체험미술관으로 운영되도록 지원하여 제주를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육성하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현재 제주지역에서 마을사업으로 진행된 유휴공간 활용도가 매우 낮다”라면서 “유휴공간 활용을 위한 소프트웨어 사업인 ‘체험형 미술 프로그램’ 사업을 지원하여 기존의 미술관에서 ‘지식전달형’으로, 전시문화에서 ‘감각 확장형’ 체험미술문화로 확장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청년작가 및 신진작가들이 함께 협업할 수 있는 공동 공간으로 활용하여 제주 지역 문화가 전수되고 새로운 문화와 융합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렇게 만들어진 ‘마을 소규모 체험미술관’을 가족단위 및 어린이를 위한 미술체험 프로그램, 미래세대 전시프로그램, 창작,체험, 배움이 함께 융합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지원하여 지역의 초ㆍ중ㆍ고등학생들이 학교 체험학습 프로그램과 연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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