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 2~3일 머무는 크루즈관광 추진
제주신화월드, 2~3일 머무는 크루즈관광 추진
  • 장수익 기자
  • 승인 2019.09.11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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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기준, 제주도의 카지노 전체 매출액 중에서 50%를 란딩이 차지
에드먼드 웡 제주신화월드 사장이 10일 서귀포시 안덕면 제주신화월드 란딩컨벤션센터 한라룸에서 열린 언론인 초청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에드먼드 웡 제주신화월드 사장이 10일 서귀포시 안덕면 제주신화월드 란딩컨벤션센터 한라룸에서 열린 언론인 초청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카지노 고객들을 모객하는데 2019년 기준, 제주도의 카지노 전체 매출액 중에서 50%를 란딩이 차지했다.

10일 에드먼드 웡 제주신화월드 사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주 기업으로서 지역 사회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기업이 되고자 1800여명 직원과 함께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드먼드 웡 사장은 이날 오전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제주신화월드 란딩컨벤션센터 한라룸에서 추석 맞이 제주 지역 언론인들을 초청해 현안들을 설명했다.

그는 "현재 제주신화월드 테마워터파크 호텔 이용객의 80% 이상이 내국인이다"면서 "작년 3월 그랜드오픈을 한 이래 지속적으로 외국 시장들을 공략해왔고 홍콩과 마카오, 동남아 시장에 있는 파트너사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마카오에서 전세기를 띄워 고객들을 초청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그는 "작년 같은 기간(7~8월)과 비교했을 때 올해는 세배 이상의 객실이 나갔고, 테마파크와 워터파크 손님들도 지난해 대비 2배이상 늘었다"며 "여세를 몰아 지속가능한 경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적인 요인으로 인해 제주관광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고, 서귀포 강정항에 중국의 선박이 한 척도 입항하지 않았다는 지적에 대해 웡 사장은 ”관계가 회복될 것이며 크루즈가 반나절 머무는 일정에서 2~3일 머무는 관광으로 제주도와 협의하겠다“고 대답했다.

또한 신화월드를 란딩이 만들어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제주만의 독특한 이미지, 색깔이나 신화가 없다는 지적에 대해 웡 사장은 “이미지나 디자인에 대해서는 제주신화월드가 가장 많이 든는 질문 중에 하나”라고 인정했다. 이어 “고객의 수요와 개념이 우리의 프로젝트, 컨셉이나 지역사회에 이미지와 관계된다. 자주 만나 커뮤니티를 강화해야 한다”면서 “설문조사에서 무엇을 하는지 알지를 못해서 아쉽다”고 말했다.

또한 1차에서 드러난 문제에 대한 설계를 보강하고 파트너와 논의중이다. 제주에 일어나는 물 문제에 대해서는 회사에서 절수 갬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문제점들을 제주도, 제이디시와 풀어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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