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어울림과 아이디어퍼스트 협력

사회적 기업 ‘(주)함께어울림’과 브랜드 마케팅 전문기업 (주)아이디어퍼스트가 협력해 흰목이버섯의 가치를 새롭게 정의하고 이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한 24년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함께어울림이 생산하는 흰목이버섯을 더 널리 알리고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식품으로서 그 가치를 재조명하는 것이다.
‘함께어울림’은 장애인들이 주축이 되어 흰목이버섯을 재배하고 생산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이들의 노력과 헌신을 통해 고품질의 흰목이버섯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아이디어퍼스트’는 이번 협력을 통해 함께어울림의 브랜드 마케팅과 영업활동을 담당하게 됩니다. 특히 이들은 흰목이버섯의 영양가와 건강 이점을 강조하는 마케팅 전략을 통해 일반 대중들에게 이 식품의 중요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본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자 24년에는 가평 흰목이버섯 축제를 개최도 예정해 진정한 문화산업 및 6차산업에 도전하려고 한다.
함께어울림의 이지행 대표는 “흰목이버섯은 단순한 식품을 넘어 건강과 웰빙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자연의 선물이다. 우리는 이번 협력을 통해 흰목이버섯의 가치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우리의 역할을 더욱 확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이디어퍼스트의 윤제우 대표는 “흰목이버섯의 건강 이점과 지속 가능한 생산 방식을 널리 알리는 것은 우리에게 중요한 사명이다. 우리는 창의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이 목표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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