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이경용 예비후보가 18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우기에 빠져 있는 서귀포를 기회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주장했다.
이경용 예비후보는 불합리 불공정 비효율이 사라지고 정의와 공정이 살아있는 서귀포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자신이 하지도 않은 일도 자신이 한 것처럼 눈속임하는 정치와 현수막으로 얼굴만 팔고 이름만 파는 정치, 책임지지 않는 정치를 끝내고 일머리 있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서귀포시 선거구는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위성곤의원이 3선에 도전하고 있으며 국민의힘은 이경용 전 도의원을 비롯해 고기철 전 제주경찰청장이 19일 출마 기자회견을 연다.
또한 국민의힘 정은석 전 윤석열 대통령후보 특별보좌관도 다섯번 째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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