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헌] 대통령 4년 중임 결선투표제
[개헌] 대통령 4년 중임 결선투표제
  • 장수익 기자
  • 승인 2023.12.10 06: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심동행 창당준비위원회, 미래를 여는 민생문제 간담회 시작
- 민심동행 창당준비위원회, 지방자치연구소 사계와 ‘개헌 논의 세미나’ 개최
- 개헌 3대 과제: 대통령 결선투표제, 40세 피선거권 폐지, 4년 중임제 도입 착수
- 모범정당 6S 도입을 통해 정치의 문턱을 낮춰 평범한 보통시민의 정치효능감 증진
민심동행 창당준비위원회, 미래를 여는 민생문제 간담회
민심동행 창당준비위원회, 미래를 여는 개헌 논의 세미나

‘민심동행’ 창당준비위원회(창준위원장 신인규)가 9일 오후 2시 서울 더스페이스에서 지방자치연구소 사계와 함께 ‘3대 개헌과제 논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개헌 3대 과제로 대통령 결선투표제, 대통령 피선거권 만 40세 조항 폐지, 대통령 4년 중임제 도입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창준위는 향후 창당 시 핵심 정책을 논의하는 ‘미래를 여는 민생문제 간담회’의 첫 번째 주제로 ‘개헌 3대 과제’를 선정했다. 민심동행은 의제중심 문제해결 정당을 지향하는데 그 첫 번째로 개헌에 대한 의제를 던졌다. 대통령 결선투표제, 대통령 피선거권 만 40세 폐지, 대통령 4년 중임제의 문제는 개헌사항으로 이러한 과제들은 우리 정치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반드시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발제자로는 지방자치연구소 사계 최웅주 대표와 신인규 민심동행 창준위원장이 각각 나섰다. 최웅주 대표는 대통령 결선투표제의 장단점, 현재의 시대적 배경에서 개헌의 필요성, 구현 방식 등에 관해 설명했다. 신인규 창준위원장은 “청년들의 정치 참여를 높이고 대통령이 자신의 권한에 책임을 지게 하려면 개헌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밝혔다. 

민심동행 창당준비위원회, 미래를 여는 민생문제 간담회
민심동행 창당준비위원회, 미래를 여는 민생문제 간담회 개최

특히 민심동행 창준위는 “모범정당 6S (Soul, System, Shift, Solution, Similarity, Sustainability)”를 도입하여 정치 입문의 문턱을 낮추고, 정치도 경쟁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모범정당의 모델을 만들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 정치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한걸음 더 국민속으로 다가가는 정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번 ‘개헌 논의 세미나’는 민심동행 창준위와 지방자치연구소 사계의 노력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으며, 앞으로도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치 혁신을 이루기 위한 다양한 민생문제를 주제로 하여 깊이있는 토론과 연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매주 토요일 의료, 부동산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해 민심을 직접 들어보는 시간을 가질 것이며 이를 통해 정치가 변화하면 세상이 바뀐다는 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정치꾼은 다음 선거를 생각하지만, 정치인은 다음 세대를 고민한다는 격언과 마찬가지로 민심동행은 우리 공동체의 미래를 고민하며 문제해결에 천착해 나갈 예정이다.

민심동행 창당준비위원회, 미래를 여는 민생문제 간담회
민심동행 창당준비위원위원장 신인규 변호사
민심동행 창당준비위원회, 지방자치연구소 사계와 ‘개헌 논의 세미나’
민심동행 창당준비위원회, 지방자치연구소 사계와 ‘개헌 논의 세미나’

 

서귀포방송을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이 서귀포방송에 큰 힘이 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0 / 400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