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 ~ 12월 31일
권예도 작가의 첫번째 개인전이 12월 7일부터 31일까지 서귀포시 보목동에 위치한 루씨쏜 아뜰리에에서 열린다.
민화의 세계는 오랜 세월을 통해 사람들이 체험한 기쁨과 슬픔, 사랑과 미움, 삶과 죽음을 노래한 민요, 야담, 시조처럼 대중문화를 전통에 뿌리를 내렸는데, 왕에서 평민에 이르기까지 국민들이 공통적으로 지닌 이상세계의 표현과 절실한 소망을 다양하고 자유로운 형태와 구도로 자연주의적 경향으로 상징화된 것이다.
스스로 어떤 것으로도 수용하려는 무색의 매체로 변하게 하여 투명하게 평안함을 위한 방이라는 공간이 담긴 권예도 작가의 작품은 10대의 어린나이인 일찍부터 옛조상들의 달관된 인생관이 담겨있는데, 권예도 작가는 미래가 촉망되는 작가로 루씨쏜 아뜰리에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에 신진작가로 선정됐으며 이번 첫 개인전을 계기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권예도 작가>
2008년생
고려사이버대학교 디자인학부
2022. ITQ 자격증 취득
2019 코딩창의개발능력 자격증 취득
2020. 발명교육센터 발명영재선발
2022 지구와 나를 위한 저탄소 건강 요리 공모전 UCC부분 수상 장려상 수상
2022. 생명지킴이 수료
2022 단편영화 ‘우리들의이야기’ 외 3편 꽃다발영상 제작 및 감독
2023 ‘같이가치’환경콘서트 영상편집
2022 한국민화교육협회 민화지도사 2급
2023 한국민화교육협회 민화지도사 1급
2022 “마스크 색을 입다.” 홍익대학교 서울캠퍼스 문헌관 (현대미술관)
2022 “민화로 꿈 피우다.” 세번째 루씨쏜 아뜰리에 회원전 제주민화 갤러리
2023 “민화로 꿈 피우다.” 네번째 루씨쏜 아뜰리에 회원전 제주민화 갤러리